추석 성수품 물가 안정세 지속
추석 명절을 약 2주 앞둔 8월 28일 기준, 올해 추석 차례상 차림비용은 전통시장 22만7,497원, 대형유통업체 30만9,820원으로 각각 전주 대비 0.5%, 1.9% 하락하여 안정세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이하 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8월 21일(수)에 이어 8월 28일(수)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28개 품목) 소비자가격을 조사하였다. 전통시장 기준으로 품목별 가격을 살펴보면, 지난 주 대비